[거짓] 지구온난화의 원인은 바다이다.
과학의 입장...
전 지구적으로 바다는 덥혀지고 있다.. 사실 해양은 매년 4 x 10^21J의 에너지를 축적한다. 이는 127,000개의 원자력 발전소 (평균 1 기가 와트 발전량 기준)가 세계 해양에 직접 에너지를 쏟는 것과 동일하다. 우리는 위 사실로부터 다시 우주로 방출되는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지구가 에너지 불균형 상태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지구 온난화는 바다 때문이다.
“지난 25년 간 그리고 지난 세기 동안의 작은 지구 온도 상승은 과거에도 지구가 겪었었던 자연적인 변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작은 온난화는 해양 염분 변화에 의한 전지구 해류의 자연적인 변화의 결과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직 해수 순환에 대해서는 거의 지식이 없습니다. 인간은 최근 온도 변화와 관련이 없습니다. 우리는 그다지 영향력이 없습니다.” (윌리엄 그레이)
바다가 지구온난화의 원인이라는 의견은 바다가 뜨거워진다는 관찰 결과에 의해 배제된다 (Levitus 2005).
엘니뇨 (El Nino)같은 내부 기후 변화 및 열염분 변화는 바다에서 대기로와 같은 열 전달에 의하여 발생한다. 따라서 만약 바다가 대기를 덥히고 있었다면 바다는 열을 빼앗기므로 차가워졌을 것이다.
다른 연구들
사실, 해양 관측로 지구 온난화의 존재와 그 원인 모두를 보여준다. Barnett 2007은 해양 온도의 관측치를 평행 기후 모델 (PCM)의 결과와 비교하고 "모델 생성 신호는 관측치와 구별 할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오히려 관측된 해양 열함류량의 변화는 인위적인 외부요인에 의한 변화와 일치하며 이 발견은 지구 기후 시스템에서 인위적 신호가 감지되었다는 주장의 근거를 지지한다.
한창 진행 중인 온난화
온난화 된 바다의 또 다른 결과는 추가적인 "한창 진행 중인 온난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지금부터 감소하기 시작한다 하더라도 우리는 계속 지구온난화를 겪을 것이고 지구의 온도는 21세기 말에는 0.5도 더 증가할 것이다(Meehl 2005).
작성: John Cook
번역: 신혜정. 교정: Jaeseung Jaden Park.
Translation by Freethinkers, hyejung. View original English version.
회의론의 주장...